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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이울에서 읽은 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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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koosk 작성일18-12-17 15:55 조회183회 댓글1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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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이울에서 읽은 책 중 <최고의 책>은?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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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경님의 댓글

수경 작성일

내게 최고의 책은
1월의 책 <우리 아이들>과 12월의 책 <비판이란 무엇인가?/ 자기수양>이다.
단순하게는 처음과 마지막이 주는 강력함도 있을 것이다.
무엇보다
퍼트넘의 책은 학자라면 죽기 전에 이런 류의 저술을 남겨야하겠고,
푸코의 책은 학자라면 죽기 전에 이런 류의 강연은 해봐야하지 않을까.
그들은 할 일은 함으로써 나빠지는 세상을 ‘조금이나마’ 구제했을 터이다.

사적으로는
독서인으로서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산다.
오래된 문제의식들이, 어떤 결절(結節)들이 풀리는 한 경지를 만들어준 까닭이다.
선생이 없는 시대, 선생을 잃은 나이에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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